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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년 12월 17일) 라이트 형제, 비행기 실험

  • 작성일 2021-11-11
  • 조회수 3,317

(1903년 12월 17일) 라이트 형제, 비행기 실험


☆하늘로 날아오른 인류 (인류 최초 동력비행에 나선 형제)



▶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꿈


하늘을 날고 싶은 인간의 오랜 꿈은 옛 이야기, 동화, 우리가 밤에 꾸는 꿈에 계속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하늘을 나는 꿈을 진짜로 만들기 위해 사람들은 많은 노력을 했어요. 하늘로 올라가는 열기구도 만들고, 높은 언덕에서 바람을 타고 내려오는 글라이더도 만들었어요. 하지만 열기구와 글라이더 모두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닌다고 할 수는 없어요. 하늘 위로 날아올라 방향을 바꾸고 다시 바다를 향해 내려가 물 위를 스치듯 날다가 구름위로 솟아오를 수는 없었기 때문이에요. 자유롭게 날기 위해서는 바람의 힘보다 더 큰 힘이 필요했어요. 사람이 탄 비행기를 하늘로 날려 보내는 힘을 내는 장치를 우리는 엔진(engine)이라고 해요. 비행기에 직접 타서 엔진의 힘으로 하늘을 처음으로 날은 사람들, 그들은 미국의 라이트 형제 - 형 윌버 라이트와 동생 오빌 라이트 였어요.


▶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


라이트 형제는 인쇄소와 자전거 가게를 운영하면서 인쇄기, 자전거, 모터 같은 여러 기계를 다루며 비행기를 만들 지식과 기술을 익힐 수 있었어요. 라이트 형제는 비행기의 날개와 날 수 있는 힘을 내는 엔진은 이미 세상에 나와 있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비행기를 잘 조종하는 기술은 아직 없다고 생각한 라이트 형제는 조종하기 편리한 비행기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어요. 그리고 비행기만큼 라이트 형제의 대단한 발명이 있는데 그것은 ‘풍동’이라는 것이에요. 매번 사람이 탈 수 있는 커다란 비행기를 만들고 실험하는 건 시간과 돈이 많이 들어가는 일입니다. 그래서 라이트 형제는 바람이 세게 부는 장치를 만들어 그 안에 작은 모형 비행기를 넣고, 어떤 모양으로 만들면 잘 날 수 있는지를 연구했어요. 라이트 형제가 처음 발명한 이 풍동은 지금도 비행기와 자동차, 배, 잠수함, 우주로켓 등을 만드는데 쓰이고 있어요.


▶ 마침내 하늘로 날아오른 라이트 형제


하늘을 날기 위한 새로운 비행기술, 원하는 대로 움직이는 비행기를 준비한 라이트 형제에게 마지막으로 필요한 것은 엔진이었어요. 라이트 형제는 찰리 테일러라는 기술자에게 가볍고 힘센 엔진을 만들어 달라고 했고, 그렇게 만들어진 엔진의 이름이 ‘17번 엔진’이었어요. 모든 것을 다 준비한 라이트 형제, 1903년 12월 17일 오빌 라이트가 운전하는 ‘라이트 플라이어 1호(Wright Flyer 1)’는 땅에서 3m 위를 12초 동안 날았어요. 총 날아간 거리는 37m, 이것이 세계 최초의 동력 비행이에요. 비행기, 사람, 엔진이 하늘을 날기 위해 하나가 된 것입니다. 첫 비행에 성공한 이후 유럽과 미국을 오가며 여러 사람들 앞에서 하늘을 나는 모습을 보여준 라이트 형제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이 되었어요. 세계 최초로 동력비행에 성공한 라이트 형제는, 비행뿐만 아니라 비행기를 직접 만들고 조종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등 하늘을 향해 끝없이 노력했고, 오늘날 수억 명의 사람들이 비행기로 하늘을 오가는 시대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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