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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2월 14일) 창백한 푸른 점 촬영

  • 작성일 2021-11-11
  • 조회수 3,219

(1990년 2월 14일) 창백한 푸른 점 촬영


☆작고 소중한 지구, 보이저 1호가 찍은 ‘창백한 푸른 점’



▶ 작고 푸른 우리 지구


멀리서 우리 집을 보면 아주 작게 보여요. 산을 올라가 아래를 바라보면 건물과 자동차는 아주 작아지고 사람들은 거의 보이지 않아요. 이처럼 먼 곳에서 보면 아주 큰 것이라도 작게 보여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도 마찬가지랍니다. 1977년 지구를 떠난 우주 탐사선 보이저 1호가 13년이 지난 1990년 2월 14일 카메라를 지구 방향으로 해서 지구를 찍었어요. 우리가 살고 있는 커다란 지구를 아주 멀리서,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만큼 멀리서 사진을 찍었더니 작고 푸른 점으로 보였어요. 우리는 이 점에 모여 함께 살아가고 있는 지구인입니다. 보이저 1호로 지구의 사진을 찍자고 처음 이야기 했던 천문학자 칼 세이건은 작고 푸른 지구의 사진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대요. 칼 세이건은 우리가 이 작은 지구에 함께 모여 살고 있기에 서로를 아끼며 평화롭게 살기를 바랐습니다. 아직까지 우주에서 생명이 모여 사는 곳은 지구 말고는 확인 된 곳이 없어요. 우리 모두는 생명이 가득한 지구를 아끼고 지켜야 해요.


▶ 보이저의 끝없는 여행


보이저 1호와 2호는 1977년에 발사된 우주 탐사선 이에요. 보이저 호에는 사람이 타고 있지 않지만, 컴퓨터와 카메라, 지구의 여러 소리와 사진을 기록한 황금음반이 담겨있어요. 아주 먼 곳, 우리 태양계 밖의 아주 먼 곳에 외계인들이 있다면 보이저 호의 황금음반을 보고 우리 지구의 위치와 여러 나라의 말로 된 인사말을 들을 수 있을 거예요. 보이저 1호와 2호가 우주로 떠난 지 44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보이저 호는 지구로 여러 정보들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보는 하늘 저 끝 어딘가에서 아직도 보이저 호는 우리와 멀어지며 우주를 향해 날아가고 있어요.


▶ 사진, 창백한 푸른 점(Pale Blue Dot)


아래 사진이 보이저 1호가 명왕성 근처에서 지구를 찍은 ‘창백한 푸른 점’이라는 사진이에요. 사진 안에 보이는 희미한 점이 바로 우리 지구의 모습이랍니다. 사진을 찍자고 제안한 천문학자 칼 세이건은 “아직까지 알려진 바로 지구는 생명을 품은 유일한 행성입니다. 적어도 가까운 미래에 우리 인류가 이주할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다른 세계를 방문할 순 있지만, 정착은 아직 불가능합니다. 좋든 싫든, 현재로선 우리가 머물 곳은 지구뿐입니다. 저 사진은 우리가 서로 친절하게 대하고, 우리가 아는 유일한 보금자리인 창백한 푸른 점을 소중히 보존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임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라고 이야기 했어요. 아래 사진의 작고 희미한 점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라는 것이 믿어지나요?

창백한 푸른 점 (Pale Blue D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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