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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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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광장

과학관 전면에 위치한 역사의 광장에는 물의 성질을 이용한 놀이를 통해 과학원리를 체득하는 워터사이언스파크와 우리 겨레의 우수한 과학기술 유물이 전시되어 있는 야외광장이 있어 휴식과 함께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 1. 상원사 청동종

    신라 성덕왕 24년(725)에 만들어진 상원사 청동종은 높이 167cm, 폭 91cm이며 오대산에 세워져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범종으로, 하늘을 나는 선녀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상원사 청동종 이미지
  • 2. 신라첨성대

    신라첨성대 신라 선덕여왕 16년(647)에 세운 현존 세계최고의 천문대인 경주 첨성대를 실물 그대로 만들어 놓은 것으로, 물리학적 지식의 응용은 물론 건축에는 기하학의 원리를, 역학에는 수학을 응용한 세계적인 과학 문화재입니다.

    신라첨성대 이미지
  • 3. 고려첨성대

    개성의 만월대 서쪽에 위치한 고려첨성대를 복원한 것으로 혼천의와 해시계 등을 설치하여 하늘을 관측했던 고려시대 건물로 추측되며, 고려는 건국 초기부터 별도의 기관을 두어 천체와 기상관측을 활발히 하여 기록을 남겼습니다.

    고려첨성대 이미지
  • 4. 관천대(觀天臺)

    이 관천대는 조선시대에 천문을 관측하기 위하여 만든 것으로 소간의대(小簡儀臺) 또는 첨성대(瞻星臺)라고도 하는데 현재 서울의 옛 휘문고등학교 자리에 있는 사적 296호와 똑같이 만들었으며 계단은 없는 것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당시에 관상감 관원들은 여기에 천체관측기기의 하나인 간의(簡儀)를 설치하고 하늘에 나타나는 모든 현상들을 끊임없이 관측하였습니다.
    관천대 꼭대기의 적도의는 간의를 사용하기 쉽게 개량하여 조선 후기 관상감에서 사용한 천체관측기기로서 천체(항성과 행성 등)의 위치를 오늘날과 같은 적도좌표계인 적경과 적위 성분으로 측정하였습니다.

    관천대 이미지
  • 5. 앙부일구

    이 앙부일구는 보물 845호와 같은 모양을 만든 것으로 세종19년(1443)에 처음 만들어진 오목해시계 입니다.
    24절기를 표시하는 13개의 위선(緯線)으로 절기를 나타내고, 시각을 표시한 시각선(時刻線)이 수직으로 그어져 있어 북쪽을 가리키는 바늘(影針)의 그림자 위치로 시각을 측정합니다.

    앙부일구 이미지
  • 6. 일성정시의

    일성정시의는 해시계와 별시계의 기능을 하나로 고안하여 낮과 밤의 시간을 측정할 수 있도록 만든 천문관측 의기(儀器)로서 세종 19년(1437년)에 최초로 만들어 졌습니다. 일성정시의는 해시계의 원리와 별들이 북극성을 중심으로 규칙적으로 회전한다는 원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 구조는 주천도분환(周天度分環), 일구백각환(日晷百刻環), 성구백각환(星晷百刻環), 정극환(定極環), 계형(界衡), 용주(龍柱), 부(趺, 받침대)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일성정시의 이미지
  • 7. 정남일구

    세종 19년(1437)에 창제한 해시계 중의 하나이며 규형 끝에 나있는 구멍을 태양 고도에 맞추어 햇빛을 시반의 백각환 눈금과 절기선에 떨어지도록 하여 시간과 절기를 알 수 있습니다.

    정남일구 이미지

관람문의

ARS 042-601-7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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