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이사하는 과정에서 0.5리터 정수된 물을 얻기까지 1.75리터의 깨끗한 물이 버려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활용방안을 고민 했었다.
나. ‘농작물은 농부의 발자국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말이 있다. 가정 마다 하나씩 있는 정수기를 이용하여 텃밭을 만든다면 시간, 계절, 날씨에 구애 없이 씨를 뿌리고 자주 들여다보면서 수확의 기쁨과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다. 정수기 폐수가 자동으로 공급되는 수경재배기를 만들게 된다면 수자원 재활용과 웰빙 야채로 건강도 챙길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