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소개
국립중앙과학관 캐릭터
                국립중앙과학관의 상징인 기초 도형(삼각형, 사각형, 원)과 시간의 흐름(과거-현재-미래)을 모티브로, 
                과학의 세상을 안내할 세 명의 안내자, 샘, 탐, 꿈이가 탄생했습니다. 
                과거를 지키는 샘이, 현재를 탐구하는 탐이, 미래를 그리는 꿈이는 과학의 진리를 발견하는 여러분의 여정에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캐릭터 세계관 소개
이곳은 모든 시간이 교차하는 신비로운 공간, 국립중앙과학관입니다. 
                시간의 세 빛을 상징하는 캐릭터 셈이, 탐이, 쿰이는 각자의 시간 속에서 과학의 조화와 진리를 수호하며, 
                서로의 시간을 넘나들어 지혜를 공유하고, 탐이처럼 현재를 탐구하며, 쿰이와 함께 미래의 가능성을 여는 공간입니다.                
              
시간을 건너온 세 친구의 이야기
샘이, 탐이, 꿈이 - 시간의 빛에서 태어난 우리
                    아득한 우주 어딘가, 
                    모든 시간이 교차하는 작은 별이 있었어요. 
 
                    그 별의 이름은 '삼각별(Triangulon)'. 
                    한때 조화롭고 평온했던 이 별에 시간의 균형이 무너지기 시작했어요. 
 
                    과거는 잊혀지고, 현재는 혼란스러우며, 미래는 두려움으로 덮여버렸죠.
 
 
                    위태로운 삼각별을 구하기 위해 지혜로운 수호자 '트라이아 박사'는 
 
                    시간의 세 빛 '과거, 현재, 미래'를 모아 
 
                    세 명의 친구를 만들어냈어요.
 
 
                    그들이 바로 샘이, 탐이, 꿈이예요.                
                
 
   
                샘이 (Saemi) "과거를 간직한 꼬마 공룡"
오래된 이야기를 품고 있는 꼬마 공룡 '샘이'는 과거의 시간을 지키는 수호자입니다. 머리에 솟아난 삼각형 뿔과 날카로운 이빨은 생명의 강인함과 진화의 역사를 상징합니다. 샘이와 함께라면, 거대한 공룡들이 지구를 누비던 시대를 탐험하고 한반도의 자연이 품고 있는 오래된 생명의 신비를 마주하는 경이로운 시간 여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탐이 (Tami) "지금을 탐험하는 호기심 대장"
언제나 빛나는 눈으로 세상을 관찰하는 '탐이'는 지금 이 순간을 탐구하는 열정적인 탐험가입니다. 탐이가 모자를 쓰고 주변을 살피는 모습은 우리 삶을 움직이는 과학 기술과 원리에 대한 끊임없는 호기심을 보여줍니다. 탐이의 안내를 따라 우리 주변의 모든 현상을 탐구하며 세상을 움직이는 거대한 힘을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꿈이 (Kkumi) "내일을 그리는 상상가"
반짝이는 별들 사이를 자유롭게 유영하는 '꿈이'는 무한한 미래의 시간을 대표하는 상상가입니다. 드넓은 우주와 같은 한계 없는 상상력으로 새로운 세계를 꿈꾸며 창의적인 실험을 즐깁니다. 꿈이와 함께라면 인공지능, 우주 탐사 등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먼저 만나고,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창의적인 영감을 얻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