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는 매주 금요일 방과후 시간에 전교생이 수영을 배운다. 수영을 마치고 샤워 후, 스포츠타월로 몸의 물기를 닦아낸다. 스포츠타월은 물이 빠르게 흡수되어 물기를 닦아내기에 좋았고 닦아낸 다음에는 물을 짜고 다시 사용할 수 있어서 수영장 수건으로 매우 편리했다. 그런데, 스포츠타월은 따로 세탁하지 않고 계속 반복 사용하기 때문에 청결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이 생겼다.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중에 선생님께서는 수건을 몇 번만 사용해도 수백만 마리의 박테리아가 증식한다고 하시며 심하게는 피부병에 걸릴 수 있다고 하셨다. 그래서 스포츠타월 사용 방법에 따라 세균의 증식 정도를 알아보고 어떻게 했을 때, 세균이 줄어드는지 관리 매뉴얼과 대안을 안내해 보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