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56년 욕지도 일대를 우장춘 박사님이 직접 방문하셔서 조사를 하신 후 “남한 어디보다도 욕지도가 감귤 재배에 적지이며 제주도 보다 천연 조건이 더 좋다.”라고 말씀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구체적으로 왜 우장춘 박사님이 욕지도가 감귤 재배의 최적지라고 판단하셨을까 궁금하여 많은 자료들을 찾아보았지만 이 신문기사에 나오는 몇 줄 외에는 우장춘 박사님이 왜 욕지도를 감귤 재배의 최적지라 판단하셨는지, 욕지도 감귤에 대한 어떤 탐구 자료도 전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이에 따라 우장춘 박사님이 욕지도에 왜 감귤을 재배하려고 하셨는지 박사님의 흔적을 따라서 우리가 직접 욕지도의 감귤의 비밀을 찾아보고 박사님의 업적을 이어받는 탐험을 떠나고자 본 탐구를 시작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