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11월 30일 제주 해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이후, 제주의 해녀 문화를 보전하고 전승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제주 해녀는 하루 7시간, 1년에 90일 정도 물질을 하며 한 번 잠수할 때 1~2분간 숨을 참으며 겨울에도 하루에 4~5시간 물질을 한다. 이러한 해녀의 강인함과 일반 제주여성은 생물학적으로 어떻게 고찰이 가능할까를 유전적으로 확인하고자 이 연구를 기획하였다. 또한 그렇게 고찰한 유전자를 통해 해녀가 가지고 있는 특성들을 설명할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