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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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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공룡’에서도 가장 원시적인 공룡
한글학명 펠레카니미무스
영문학명 Pelecanimimus
생물학적 분류 용반류 수각류
식성 육식
발견지 유라시아
시대 전기 백악기 (14500만년전 ~ 10000만년전)
-

사람과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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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기 : 약 0.6배
  • 무게 : 약 0.5배
  • 사람의 키 1.7m, 75kg 기준

234 4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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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 개요

펠레카니미무스는 전기 백악기 (14500만 년 전 ~ 1억 년 전)에 살았으며 스페인에서 발견된 육식공룡입니다

현재 한 개체의 화석만이 발견되었지만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으며, 그 얼굴 생김새가 펠리칸을 닮았다해서 펠카니미무스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타조공룡에서도 가장 원시적인 공룡 중에 속합니다.

 

2. 공룡정보

: 펠레카니미무스(Pelecanimimus)

분류 : 수각류, 코엘루로사우리아, 오르니토미모사우리아

길이 : 2~2.5m

무게 : 25~40kg

생존시기 : 전기 백악기 (14500만 년 전 ~ 1억 년 전)

발견장소 : 스페인

 

3. 공룡이야기

학명의 뜻 : 펠리칸 닮음

특징

- 펠레카니미무스는 가장 원시적인 타조공룡즉 오르니토미모사우루스류입니다.
- 발견된 화석은 부분적으로 완전했으며 머리뼈와 많은 피부자국 화석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머리뼈와 몸 골격의 특징은 펠레카니미무스가 의심의 여지가 없는 타조공룡에 속한 공룡임을 말해줍니다. .

- 펠레카니미무스가 발견된 지층에는 커다란 육식동물이나 초식동물의 잔해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도마뱀 거북이 새 같은 작은 동물들은 발견됐습니다.
- 이러한 사실은 이들 동물이 살던 환경은 커다란 동물이 살 수 있을 정도로 먹이가 충분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몸 길이가 2m인 펠레카니미무스가 가장 무서운 포식자였을수도 있습니다.

- 주둥이 앞에는 작은 송곳 같은 이빨이 200개나 발달해 있습니다. 다른 오르니토미모사우루스류가 이빨이 없다는 것은 이들이 식물과 동물을 동시에 먹는 잡식성이었음을 말해줍니다.

- 펠레카니미무스는 펠리칸의 목에 있는 근육질 주머니처럼 목 아래에 주머니의 흔적이 남아 있었습니다. 주머니의 용도는 불확실하지만 밝은색을 띄거나 부풀려져 과시용으로 사용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감수 : 이융남 박사
안내
상기 내용은 2015년 전문가 감수를 받아 제작된 자료로 최신내용과 상이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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